주간보호, 직업적응훈련반 2월 이용자 생일파티
2월의 마지막 날 산엔청복지관 주간보호 개구쟁이 김00 이용자와 직업적응훈련반 맏 언니 나00 이용자의
생일잔치로 생일축하 노래가 울려 퍼졌습니다.
생일 주인공들은 며칠 전부터 자신의 생일이 언제인지 세어가며 기다리는 마음이 컸으며, 기다리는 마음만큼 행복한 생일잔치가
시작되었습니다.
금일 생일잔치에는 정순방 관장님께서 참석하셔서 이용자들과 함께 축하노래를 불러 주시고 생일자인 이용자에게 축하 메세지를 전달하셨습니다.
관장님의 참석에 이용자들은 감사의 의미로 그동안 여가시간에 배운 타악기 연주를 박상철의 무조건 노래에 맞춰
감사의 무대를 꾸몄습니다.
이번 생일잔치는 새로운 관장님과 우리 이용자가 조금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된 것 같아
더 행복한 생일잔치가 된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주간보호, 직업적응훈련반 이용자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