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이용자 분들이 기다리던 국악교실이 드디어 오늘 개강하였습니다.
관장님이 오셔서 우리 전통음악의 아름다움을 배우고 흥을 마음껏 표현해 보는 수업이 되길 바라신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강사님의 인사와 앞으로 어떻게 수업이 진행되는지 설명을 들은 후 강강술래와 대문 놀이라는 흥겨운 전통 민요로 수업의 문을 활짝 열었답니다.
흥겨운 장구 가락에 맞추어 노래를 부르며 수업에 참여한 이용자분들이 일심동체가 되어 열정적인 수업분위기를 만들어
강사님이 이렇게 반응이 좋으면 절로 흥이 난다며 흥겹고 재미있는 수업을 만들어 주셨답니다.
이용자분들의 사진촬영 요청에 흔쾌히 응해주시고 목이 잠기도록 열심히 지도해주신 강사님께 감사드리며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하여 우리 복지관을 빛내준 이용자분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