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보호이용자분들이 오늘 요리활동을 하였습니다.
늘 요리활동을 할때는 직업적응훈련반 이용자분들이 도움을 주셨는데 오늘은
주간보호이용자분들이 모닝빵과 식빵을 이용해 샌드위치를 만들어 그동안 많이
도와준 직업적응훈련반 이용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대접하였습니다.
누군가를 위해 요리를 한다는 것이 어려운 일인데 그 어려운 일을 우리 이용자분들이
오늘 이루어냈습니다.
그리고 지푸라기공예수업에 참여하신 이용자분들에게도 용기를 내어 직접 만든 샌드위치를 대접해
드리며 나누는 기쁨도 느껴보았습니다.
저희 이용자분들이 만든 샌드위치를 행복한 웃음으로 받아주시고 맛있게 먹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다음 활동에도 기회가 된다면 대접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