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올드들의 어깨동무 4월 사례회의가 4월 1일 오전 11시 복지관 1층 사회교육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한창 개인 일정 등으로 바쁜 와중에도 열일 마다하고 한걸음에 달려와 자신의 시간을 내어주시는
돌봄활동가 분들이 계셔서 다가오는 봄이 더욱 따스하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평소 뜻 깊은 일을 하고자 하는 희망으로 돌봄활동에 참여한 박선영 신규 활동가 선생님은
"처음이라 부족한 점이 많지만 건강한 사회로의 변모에 일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보겠다"는 인사와 소감을 전해주셨습니다.
항상 이웃을 생각하는 돌봄활동가 분들의 따스함이 전해져 만물이 소생하는 봄과 같이
돌봄대상자 분들의 마음 속에 따스한 봄으로 자리 잡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