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목), 산엔청복지관 3월의 소식을 전하러 직업적응훈련생들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평소보다 많은 이용자분들과 함께
산청 장을 구경하면서 붕어빵도 먹으며 휴식을 즐겼습니다.
이용자분들께서는 서로 손을 잡으며 길에 피어 있는 꽃들도 구경하였습니다.
소식지를 전달하고 새콤달콤한 매실차와 다과를 주셔서 먹으며 잠시 이야기를 하는 시간도 가지고
이용자분들에게 안부도 묻고 함께 사진도 찍었습니다.
언제나 따뜻하게 반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와서 구경도 하고 맛있는 것도 먹으니 함께 다녀온 이용자분들께서도 재미있고 즐겁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날씨는 흐렸지만 따뜻함을 느낄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럼 5월 달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