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꽃들이 만개한 봄날
주간보호서비스 옥OO 이용자와 직업적응훈련반 노OO 이용자의 생일잔치가 있었습니다.
생일을 기다려온 두분의 이용자 분들 왕관을 쓰고 어색해 하는 모습이 순수한 아이의 모습과 닮아보여
미소가 절로 나왔답니다.
관장님이 생일잔치 시작을 알리는 폭죽을 터트려 주시고 이용자분들이 한마음로 생일축하 노래를 부르며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봄날에 찾아온 아름다운 꽃처럼 우리 이용자분들 마음에도 행복의 꽃이 가득 피길 바래봅니다.
다시 한번 생일 축하드리며 함께 축하해준 선생님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