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가 내려 쌓여있던 미세먼지를 조금이나마 씻어주어 나뭇잎들과 꽃잎들이 싱그러워 보이는 날
오전에 문화예술교육으로 미술수업이 있었습니다, 다가오는 오월은 가정의 달이라 미리 감사의 꽃바구니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클레이로 세심하고 조심스러운 손길로 장미꽃을 만들어 보았답니다. 서로 다른 꽃을 만들어 주기도 하며
아름다운 꽃바구니를 완성하였습니다.
오후에는 점심을 먹고 생초국제조각공원에서 열리는 꽃잔디 축제에 다녀왔습니다.
자원봉사분들이 도와주신 덕분에 아름꽃을 마음에 가득안고 왔습니다.
꽃이 다치지 않도록 조심을 하며 사진을 찍었습니다. 눈으로 보아야 한다는
말을 잘 지켜준 우리 이용자분들 꽃보다 더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이용자분들을 위해 자원봉사를 해주신 세분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