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한글나들이 어머님들이 야외학습의 일환으로
『생초 국제조각공원』 꽃잔디 축제에 다녀왔습니다.
전 날 비가 많이 내린 탓에 강사님을 비롯해 모든 어머님들이 걱정을 많이 하셨지만
다행히 어머님들의 간절한 마음을 하늘이 헤아려 돕기라도 하듯
아주 쾌청하고 더할나위 없이 좋은 날을 선물해주었습니다.
어제 저녁부터 야외학습만을 기다리며 많이 설레여 하셨다던 어머님들은
정성스레 차려입은 옷과 소녀감성을 한껏 뽐내시며 얼굴에는 행복한 미소가 가득하셨습니다.
"처음 방문한 것이 아니지만 방문때마다 새롭고 예쁘다"는 소감과 함께
"든든한 총각선생님들과 상냥한 강사선생님과 함께라서 더 즐겁고 재미있다"는
소감을 전해주셨습니다.
꽃잔디 축제의 아름다운 절경과 어머님들의 행복한 모습이 어우러져
『생초 국제조각공원』은 마치 한 폭의 그림과 같은 힐링 공간이 되어주었습니다.
오늘 서로의 행복감으로 충만했던 추억의 한 페이지가
어머님들의 마음속에 오래도록 소중히 기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야외학습을 위해 손수 떡과 간식을 제공해 주신 최영자 강사님과 어머님들께
진심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신나는 한글나들이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