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당사자 및 부모 집단상담 "아픈 손가락 이야기" 실시
산엔청복지관 상담사례지원팀에서는 장애인 당사자 및 부모를 대상으로 집단 심리상담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상담은 장애인 부모의 요청으로, 금일부터, 5월간 매주 월요일 3회기 동안 진행 될 예정입니다.
이번 상담은 가치카드를 활용하여, 본인 또는 자녀에게 필요한 가치를 정하고, 지금까지 살아오며 가장 아픈 일을 떠올려 보고, 그 당시 필요했던 가치를 되뇌여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명상(마음챙김)을 통해 신체 이완과 스트레스 완화를 유도하였습니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본 상담을 통해 “그 동안 표현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할 수 있어 마음이 후련하며, 명상을 통해 마음이 편안해 짐을 느꼈다.”고 표현하셨습니다.
저희 상담사례지원팀은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욕구를 즉시적으로 반영하여, 심리적 안정을 위한 프로그램을 상황에 맞게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