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봄날, 직업적응훈련반 이용자분들께서 손에 손을 잡고 복지관을 나섰습니다.
그 모습이 예뻐보여 사진을 남겨봅니다.
5월은 봄이라지만 오늘 오전은 무척이나 더워 이용자분들께서 조금이나마 힘들면 어떻하나 걱정스러운 날씨...
하지만, 저희가 괜한 걱정을 했나봅니다.
한 곳 한 곳 들어갈 때마다 그 어느날보다 더욱 밝게 인사를 해주시는 우리 이용자들,
그런 우리 이용자들의 얼굴을 기억하시고 더운날 고생이 많다며 음료수를 챙겨주시는 유관기관 관계자분들덕분에
즐겁게 다녀왔습니다.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