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보호서비스 이용자분들의 요리 활동이 있는날 요즘 부쩍 더워진 날씨에 불을 사용하는 요리 대신 간편하게 집에서
누구나 할 수 있는 크래커 카나페를 선택해 만들어 보았습니다.
생소한 이름에 어려운 요리를 만드는줄 알고 깜짝 놀랐는데 재료를 보여드리니 과자라고 웃으며 과자가 어떻게 요리가 될 수 있는지 궁금해 하여 만들어 보면 이해가 될거라고 하였습니다.
각자 역할을 정해서 만들었는데요 조금 서툰 모양이 나오자 우리가 먹을거라서 괜찮다고 하면서도 이쁘게 모양을 내기 위해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완성된 작품은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분들, 그리고 직원여러분들과 나누며 자랑을 하였습니다.
환환미소로 답을 주시며 자신감을 업 시켜주셔서 감사드리며 열심히 만들어 나눔을 실천해준 우리 이용자분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