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힘들게 하던 무더위가 어제의 강풍으로 잠시 주춤한 오늘
우리복지관이 개관할 때 부터 우리 이용자분들과 함께 해 주시고 계신 이미성 자원봉사자분의 수업이 있었습니다.
우리 이용자분들이 공감할수 있는 재미있는 책을 준비해서 귀에 쏙 들어오게 읽어주시고
그 책에 맞는 재료로 느낀점이나 책의 내용을 표현해 보는 수업을 해주십니다.
오늘은 판화나 도장찍기 활동의 일환으로 나뭇잎과 열매에 물감으로 색을 입혀 도화지에 찍은 후 자기가 표현하고 싶었던
것을 그려보는 활동을 하였습니다.
평소에도 물감으로 하는 활동을 좋아하던 이용자분이기에 더 집중해서 참여를 하며 다양한 문양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바쁜 일정에도 우리 이용자들을 위해 다양한 재료를 준비해주시고 마음을 열어 공감할 수 있는 수업을 해주시는
이미성 자원봉사자분 정말 고맙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참여해주신 우리 이용자분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