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화요일에 재능기부로 이미성 자원봉사자님이 독서활동 및 미술활동으로 이용자분들이 좋은 이야기와
색다른 재료로 활동을 하며 다양한 경험을 하게 해주시고 계시는데요
점핑인형으로 자기의 마음을 표현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형을 만든 후 내 마음속에 있는 아픔
슬픔은 멀리 날려보내고 즐거운 마음만 간직해 보는 놀이활동도 하였습니다.
이용자분들이 인형얼굴에 자기의 마음을 그려본 후 왜 그런 기분이 들었는지 이야기 나누며 다른 사람의 감정을
듣고 공감하는 방법을 배울수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이 힘들때 손을 내밀어 잡아주고 한쪽 어깨를 내어줄 수 있는 그런 마음을 가진 따뜻한 사람이 되길 바란다는 봉사자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우리 이용자분들 생각이 결심이 되고 결심이 행동이 되고 행동이 성취가 되어 행복과 만족을 느낄수 있는 그런 하루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항상 좋은책 좋은 활동으로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시는 자원봉사자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