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여름을 느끼게 하는 무더위가 우리를 힘들게 하고 있는데요 우리 이용자분들은
더위도 아랑곳 하지 않고 열심히 프로그램에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직업적응훈련반 이OO이용자와 주간보호서비스 고OO이용자의 생일잔치가 있었습니다.
더운날에 태어난다고 수고많았다는 말에 함빡 웃음을 터트리는 모습을 보며 같이 웃음짓게 되고
큰 소리로 축하 노래를 불러주는 모습을 보며 따뜻함을 느낍니다.
우리 이용자분들을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그 다음도 그다음 다음도 축하를 해 줄수 있길 소망하며
오늘의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이 오래 오래 남아 힘들 때 꺼내볼수 있는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길 바랍니다.
세상속으로 한걸음 더 나아갈 우리 이용자분들을 응원하며 다시 한번 생일 축하드립니다.
바쁜 일정속에서도 축하를 해주신 관장님께도 감사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