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복지기관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으로 진행되는 미술교실 14회기 수업이 있었습니다.
오늘의 수업 주제는 우리나라 고육 유물인 고려청자로 청자가 만들어진 배경에 대해 설명을
듣고 오늘 활동방법과 재료를 살펴보았습니다.
실물 사진을 보여주니 저렇게 예쁜 색을 어떻게 만들었는지 물어보아 옛날에는
지금처럼 다양한 색을 만들지 못해 유약을 이용하여 청색과 햐얀색을 만들어 청색을 입혀
청자를 만들고 백색을 입혀 백자를 만들었다는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먼저 도화지에 도자기 모양을 그려 본인이 그리고 싶은 문양을 그리고 색연필과 매직으로 꾸민 후
우드락에 붙여 열선으로 오리는 작업을 거쳐 도자기가 완성되었습니다.
미술교실이 진행되면 늘 열정적으로 참여를 해주시는 우리 이용자분들 늘 최선을 다해 가르쳐 주시는
예술 강사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