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너무 더워 지치고 무기력해 지기 쉬운 오늘
우리 이용자분들은 우리 가락을 배우기 위해 많은 땀을 흘리셨답니다.
우리 가락이 쉬운 듯 하지만 익숙하지 않아 엇박자가 나기도 하지만
웃으며 실수를 감싸주면서 활동을 하였습니다.
14회기 수업을 진행하면서 악기를 사용한 수업은 4회기 정도 되는데
우리 이용자분들 습득하는 속도가 우사인 볼트 급으로 빨라
저는 따라 잡을 수 없을 정도입니다.
우리 고유 음악이지만 평소에는 접해보기 쉽지 않아 낯설기도 하지만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으로 우리 이용자분들이 경험해 보고 있는 이 시간이 너무 소중한것
같습니다.
하루 하루 발전하는 모습을 보면서 언젠가 실력을 자랑할 수 있는 그날을
기대하며 국악강사님 우리 이용자분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