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엔청복지관(관장 정순방)은 7월 3일(수), 경상남도사회복지협의회에서 추진하고
국립부곡병원이 지원하는“2019년 사회복지시설 대상자 찾아가는 정신건강증진교육“에
선정되어 2회기(종강)를 복지관의 직업적응훈련생과 주간보호생, 재가장애인이 참여하였습니다.
지난 1회기를 떠올리며 장애인들의 사회성 함양을 위한 노력과 동시에 복지관 하계사회복지 현장실습생의
도움으로 소통의 기법까지 어울리며, 이용자들의 마음이 편안하게 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본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용자는 “다른 선생님들이랑 미술교육을 하니 즐겁고, 또 하고 싶고,
선생님들을 또 보고 싶다.”라고 하였습니다. 먼 곳에서 장애인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달려와 주신 국립부곡병원 담당자 분께 감사드리고, 기회가 된다면 2020년에도
공감능력이 더 높아지고 이해력이 향상되는 체험들을 기다리겠습니다!^^*
-가족문화지원팀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