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우리 이용자분들은 더위와 싸우며 열심히 나아가고 있는 오늘
오전 프로그램을 마친 후 모두가 기다리던 주간보호 김00 이용자의 생일잔치가 있었습니다.
만나는 사람마다 반갑게 인사를 잘해 인사요정으로 불리는 김00 이용자를 보며 웃는 얼굴이 너무 예쁘다고
반갑게 인사를 받아주신답니다.
오늘 출장중이신 관장님을 대신하여 사무국장님이 깜찍하고 귀여운 애교로 축하를 해주셨고
관장님께서도 미리 축하의 인사를 해주셨습니다.
함께한 시간이 늘어난 만큼 그 만큼의 행복하고 소중한 추억이 늘어났겠지요?
함께라서 행복하고 참 고맙다는 말 우리 이용자분들에게 많이 해주고 싶은 오늘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