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장애인재활협회와 공동주관하는‘2019 장애가정 생활의 체험’을 진행하다!
산엔청복지관(관장 정순방)은 7월 10일(수), 경상남도장애인재활협회(회장 김태명)에서
추진하고 경상남도장애인재활지원센터에서 지원하는‘2019 장애가정 생활의 체험’을
공동주최하고 장애인 문화생활체험에 직업적응훈련생과 주간보호생, 재가장애인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장애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생활의 체험 수업 전, 경남사회복지사협회(회장 장찬석)의
회장님의 인사말씀으로 시작을 열었으며, 강사님의 시범으로 벌레 퇴치 스프레이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장애인 가정의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소통의 기법까지 더하며, 이용자들의 재활을 높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본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용자는 “처음 본 분들이라 낯설었지만, 수업을 하다보니
친절하게 도와주시니 참 고맙다. 그리고 자주 보면 좋겠다”라고 하였습니다.
먼 곳에서 산청지역의 장애인들에게 문화체험을 준비해 주신 경상남도장애인재활지원센터
담당자 분께 감사드리고, 기회가 된다면 2020년에도 이어지길 기다리겠습니다!^^*
-가족문화지원팀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