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한 번, 저희 복지관은 직업적응훈련반 훈련생들과 함께 우리 복지관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장날에 맞추어, 장에 들러 지역주민들도 만나 인사도 하고,
"시장에 가면 수박도 있고~ 신발도 있고~ 고기도 있고~" 장날에 나와 있는 상품들로 노래도 만들어 보고~
오늘 우리 직업적응훈련반 훈련생들의 기분은 최고였습니다^_^
사회적응훈련의 일환으로 장을 실컷 구경하고, 소식지 하나, 사탕꾸러미 하나 챙겨 예쁜 손으로 우리 복지관 소식을 전했어요~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오늘은 산청군의회에 입구에서 많은 의원분들을 직접 뵐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있었습니다.
소식지를 빌미로 인사도 나누고, 이렇게 의원님들도 만나 뵙고, 우리 이용자들과 지역사회의 관계가 점차 쌓여가는 것 같습니다.
한 달에 한 번, 저희 이용자 분들을 보면 반갑게 인사해주세요. 저희도 환한 미소로 보답하겠습니다.
오늘 많이 더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걸어서 지역사회와 함께해준 우리 직업적응훈련반 이용자분들께 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