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시천면 서촌마을을 다녀왔습니다.
비를 뚫고 달려가 경로당에 도착을 하니 많은 어르신들이 때마침 식사를 하고 계셔서,
저희도 자리를 비집고 앉아 맛있는 탕국, 조기구이, 편육 등으로 배를 채웠습니다.
그 어느 경로당이고 식후에는 달달한 믹스 커피 한잔은 필수지요?
어르신들이 커피를 들고 삼삼오오 모여계시는 틈에 저희 복지관 소개를 드리고,
함께 모여 복지관을 방문할 날짜도 잡아보았습니다.
복지관에서 4~50분 거리에 있는 시천면 서촌마을 경로당에서는 아직 복지관을 한번 와보지 못하신 분들이 많으셨어요ㅠㅠ
8월 6일(화) 복지관에 한번 오시기로 하셨습니다!! 그럼, 그때 복지관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