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복지관 2층 서예실에서
서예교실이 진행되었습니다.
어르신들께서는 무더운 여름
휴가를 마다하고 오늘도 부지런히
서예교실에 참여해 주셨습니다.
붓글씨의 기본이 되는 펜글씨를 통해
'우리나라 대한민국 서예교실'을
써보고 익히며 한층 더 서예감각을 끌어올리고
서예의 본질에 한 걸음 더 다가서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항상 서예교실을 위해 힘써주고 계신 김시남 강사님은
유년시절 펜글씨를 썼던 경험과 일화를 소개하며
"모든 것은 작은 것에서부터 큰 것으로 승화된다"는
말로 어르신들을 격려해 주셨습니다.
앞으로 더 나은 서예교실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