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엔청복지관 지역권익옹호지원팀에서는
홍보사업의 일환으로 마을경로당을 방문하여 산엔청복지관을 알리는
"경로당 방문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지리산 천왕봉을 바라보는 시천면 남대마을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뵙고 왔습니다.
흔히들 지리산을 어머니의 산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지리산은 어니의 품처럼 넉넉하여 모든 것을 품어줄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이지요.
시천면 남대마을 김분순 새마을부녀회장님은
앞치마를 두른채 달려 나오셔서 호탕한 웃음과 넉넉한 인심,
그리고 모든 것에 감사하고 행복해 하는 그 자체가 지리산이 아닐까를
생각하게 하는 시천면 남대마을 경로당 방문이었습니다.
마을 어르신들은 8월 27일에 우리복지관으로 나들이를 오시기로 약속했습니다.
곧 모시러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