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오후 1시, 복지관 3층 강당에서
실버웃음노래교실이 진행되었습니다.
강기숙 강사님의 안부인사로 시작된 이번 교실에서는
'내인생 딩동댕', '오빠는 잘 있단다' 등
다양한 노래를 통한 흥겨운 율동과
속담을 활용한 표현놀이가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표현놀이 시간에는 감탄을 자아낼 만큼
기발하고 유쾌한 속담표현이 이어져
모두를 웃음 짓게 만들었습니다.
오랜만에 복지관을 찾아주신
반가운 얼굴의 어르신들과 함께
공감하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통해
잠시나마 일상의 근심걱정과 스트레스를 내려놓고
마음껏 웃는 하루가 된 것 같습니다.
“항상 복지관에 오면 어르신들로부터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어간다”는
강기숙 강사님의 말처럼
복지관을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실버웃음노래교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