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개발공사 장애인 가정 주거환경개선사업 ‘두레하우스’ 지원
산엔청복지관은 사회복지협의회에서 공모하고 경남개발공사에서 후원한 주거환경개선사업 ‘두레하우스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장애인 주거지의 개보수를 지원하게되었습니다.
해당 주거환경개선사업 지원 대상자는 산청군 금서면에 위치한 장애인 가정으로, 경남개발공사에서 금일 8월23일(금) 오전 9시부터 8월24일(토) 오후 12시까지 해당 가정을 찾아 노후 된 거주지의 도배·장판 교체작업을 실시하였습니다.
지원을 받은 복지관 장애인이용자 아버지는 “교체된 장판 및 벽지를 보고 방이 청결해져 새집으로 이사 온 거 같아 좋았다.“며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정순방 산엔청복지관 관장은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장애인 가정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산청관내 장애인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