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마당

금일 오후 1시, 복지관 3층 강당에서 진행된

​2019년 추석맞이 산엔청 노래자랑은 웃음과 흥이 넘치는 무대로 꾸며졌습니다.

넘치는 흥과 재치, 빼어난 실력을 겸비한 열 여덟 분의 참가자들이

참여해 열정적인 무대를 만들어 주셧고, 산엔청복지관 정순방 관장을 비롯

김일곤 운영위원장, 박구환 모니터위원장, 강기숙 강사 총 네 분이

심사위원으로 수고해주셨습니다.

일일 사회자를 자처한 산엔청복지관 주승기 팀장의 유쾌한 진행과

참가자 및 관객의 호응이 더해져 추석 전 잊지못할

소중한 추억을 선물받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산청군 기초의원인 정명순, 조병식 의원은 노래자랑 행사가

열린 강당을 방문해 명절을 위한 덕담과 함께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다가가는 복지관이 되기를 기원하며,

더 나은 복지를 위해 본인들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혀주셨습니다.

또한 성공적인 노래자랑 행사를 위해 트로트 가수

한봄의 축하공연이 진행되어 노래자랑 무대는 절정에 이르렀고

평생교육지원프로그램의 일환인 실버기타교실의 마무리공연이 더해져

더욱 뜻깊은 산엔청 노래자랑이 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수상하신 분들께 진심을 담아 축하인사를 전하며

귀한 시간을 내어 참여해주시고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이 오늘의 주인공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산엔청 복지관은 추석맞이 산엔청 노래자랑과 같은

다양하고 참신한 행사를 통해 여러분들께 한걸음 더 다가서는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글을 마치며 오늘 행사를 위해 노력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고 감사드립니다.

그 어떤 행사보다 훈훈했던 노래자랑처럼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