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10일(화), 복지관 1∙2층 로비에서
「갈전마을공동체 실버교실 미술작품 전시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이 날 진행된 전시회에서는
갈전마을공동체 실버교실을 통해 탄생한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복지관 이용자분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천연 염료의 화려한 빛깔을 자랑하는 스카프,
시계와 액자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액자시계,
실생활에서 다양한 용도로 활용가능한
사각쟁반과 커피함까지
어르신들의 솜씨로 완성된 많은 작품들이
복지관의 로비를 한층 돋보이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한 복지관 이용자께서는
“전문가 못지않게 실력들이 대단하시다”며
작품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비록 전시회에 함께 자리하진 못하셨지만
작품의 주인공인 갈전마을공동체 어르신들께서도
성황리에 진행된 전시회를 보셨다면
자부심과 함께 큰 만족을 느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우리 이웃의 다양하고 소중한 작품들로
자주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