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오후3시, 복지관 3층 강당에서
산&지 오카리나교실이 진행되었습니다.
9월 21일 복지박람회 공연을 앞두고
「찔레꽃」⦁「안동역에서」 2곡을
전주에 맞춰 연주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실전공연과 같이
일렬로 자리를 맞추고
보면대와 마주한
어르신들의 모습은
사뭇 진지하면서도
근사하게 느껴졌습니다.
가을을 알리는 선선한 바람과도
잘 어울리는 오카리나 선율이
아련한 여운을 남기는 하루였습니다.
산&지 오카리나교실에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