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적응훈련반 왕 언니 생일파티 진행!!
오늘 직업적응훈련반 왕 언니 생일파티를 진행하였습니다.
직업적응훈련반 이용자 중 유일하게 엄마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복지관에 오면 항상 딸 자랑을 하면서 하루를 시작하는 엄마입니다.
무뚝뚝하지만 자기의 의사를 분명하게 표현하고 항상 에너지가 넘치는 왕 언니
왕 언니의 생일을 맞아 관장님과 이용자들이 함께 축하 노래를 부르면서
생일파티를 시작 하였습니다
권명숙 이용자는 가정에서 생일파티를 잘 하지 않기에 생일파티 하는 것이 쑥스럽다고 하였지만,
복지관에서 생일파티를 해주어 고맙다고 인사를 전하며, 생일파티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인 권명숙 이용자의 생일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