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마당

금일 오후 1시 30분, 복지관 2층 서예실에서

서예교실이 진행되었습니다.

어느덧 풍성한 결실을 알리는 가을이 성큼 다가와

서예교실의 결실 또한 기대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금일 진행된 수업에서는

한글자음의 발음과 함께

어르신 각자의 이름을 써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가슴으로 읽는 한시 '바위 아래 고요한 서재'를

읽으며 자신과 끊임없이 교감하고

내면을 성장시키는 과정을 통해

가을의 묘미를 느껴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서로를 격려하고 경건함이 가득한

서예교실을 보고 있노라면

저 또한 많이 배우고

저절로 힐링이 되는 기분을 느낍니다.

앞으로도 서예교실을 향한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