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오후 12시 30분, 신안면 갈전마을회관에서
하반기 모니터링 및 다과회가 진행되었습니다.
농촌 교육∙문화·복지 지원사업을 관장하는
농어촌희망재단의 윤여진 대리님이 직접 마을을 방문해
갈전마을공동체 실버교실의 전반적인 운영을
점검받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갈전마을공동체 대표인 손명자 이장님과
미술교실을 담당해주셨던 허차임 강사님이
함께 자리해 도움 말씀을 전하시며
모니터링을 포함한 다양한 얘기와 함께
내년 사업에 관한 청사진을 공유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뿐만아니라 그동안 원활한 사업을 위해
참여와 노력을 아끼지 않으셨던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조촐하지만 치킨 강정과 다과를 준비해
유종의 미를 축하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현장을 직접 눈으로 보고
또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모니터링과 다과회를 함께 해주신
윤여진 대리님의 만족스러운 표정을 통해
갈전마을공동체의 결실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귀한 시간을 내어 모니터링을 진행해주신 윤여진 대리님
그리고 이장님과 강사님, 모든 마을 주민들의
헌신적 참여와 노력에 다시 한 번 감사를 전합니다.
정말 고생많으셨고 더 발전된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