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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25일 놀이치료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름 : 이윤진
시  간 : 2019-10-25 16:43:05 | 조회수 : 1884

 

10월 25일 주간보호서비스, 직업적응훈련반 이용자분들을 대상으로 하는 놀이치료가 시작되었습니다.

김나연, 정영철 채스교육 지도사 선생님이 저희 복지관 이용자분들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어 자원봉사를 해주셨습니다.

체스가 어떤 게임인지 설명을 들은 후,  룩이란 이름을 가진 말을 움직이는 방법을 배웠보았습니다.

우리 이용자들은 처음 설명을 들을 때는 어려워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두사람이 짝을 이루어 직접 움직여 보면서 게임의 룰을 이해하였습니다.

체스게임을 마친 후 다양한 보드게임을 이용한 놀이를 하였는데요.

이용자분들이 너무 좋아하며 즐겁게 참여해

자원봉사를 해주시는 선생님께서도 덩달아 신이난다고 하였습니다.

호응도가 너무 좋아 다음 시간에는 더 많은 보드게임을 준비해 주시겠다고 약속을 해주셨습니다. 

우리 이용자분들에게 웃음을 전해주신 두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직접 게임에 참여해주신 저희 관장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우리 이용자분들 오늘 최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