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마당

지난주에 이어 놀이치료 수업이 진행되었는데요 우리 이용자분들의 호응도가 떨어지면

수업 진행이 어려워져 걱정을 하였는데 반응이 너무 좋아 매주 월요일 주1회 수업을

자원봉사로 해주시기로 하셨습니다.

새로운 프로그램을 시작하면 두려워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많은 말을 잡기 위해 집중하는 모습을 보며

진짜 체스게임을 보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희 복지관 정순방 관장님께서도 이 프로그램에 관심을 많이 가지시어 수업에 참관을 하시어

자원봉사자분과 이용자분들을 격려해 주셨습니다.

많은  보드게임을 준비해 주셔서 우리 이용자분들을 웃게 해주고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주신 김나연, 정영철 자원봉사자분께 감사드립니다.

먼길 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