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보호서비스 이용자분들과 함께 가을이 내려앉은 동의보감촌에 한방체험을 다녀왔습니다.
먼저 강사님의 설명을 들은 후 손세정제를 만드는 체험이 진행되었는데요!
4개의 천연재료를 섞는 과정이 조금 어려웠지만 강사님 그리고 지원을 해주신 강삼식 자원봉사자, 남은택 선생님의 도움으로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두 번 째 체험으로 향기인형을 만들어 보았는데요 이용자분들이 너무 좋아하여 강사님도 신이 난다고 하시며 예쁘게 꾸밀 수 있는 재료를 더 내어 주셨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향기모빌 만들기 체험도 해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며 돌아왔습니다.
친절하게 대해주신 강사님 정말 고맙습니다. 그리고 즐겁게 체험을 해준 우리 이용자분들 최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