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세번째 월요일은 저희 복지관 목욕탕이 미용실로 변신합니다.
관내 이ㆍ미용 서비스로 복지관 이용자 분들이 '머리하는 날' 이기 때문이죠.
삐죽삐죽 튀어나온 머리는 깔끔하게 싹둑싹둑 최신 유행 투블럭 컷 까지
이용자 분들의 요청에 따라 맞춤형으로 진행되고 있답니다.
복지관 개관 때부터 재능기부를 해주시고 계신 끌레오 미용실 이소연 원장님
단순히 머리를 멋지게 해주시는 것 뿐 아니라 마음까지 만져주시는 건 아닐까요?
앞으로도 멋진 미용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