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올라~ 저 하늘~~ 끝까지! (배드민턴 교실)
산엔청복지관에서 매주 배드민턴 라켓을 잡고 하늘로 점프~√ 셔틀콕을 날리는 선수단이 있습니다. 참여하는 장애인들과 함께 산청군체육회 김홍우 코치님은 매주 월요일 오후 3시부터 1시간 가량 땀을 흘리며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훈련이 거듭될수록 배드민턴에 재미에 푹 빠져 있지만, 실력은 뒤로 빠져있는 부분이 있어 아쉬울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참여자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는 담당자로서는 힘이 생겨나게 되는 순간이 곳곳에 포착됩니다! 이러한 재미에 깊게 들어오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으나 음료나 간식을 사주는 부분에 있어서는 많이 열악합니다! 산엔청복지관의 배드민턴 선수단이 더 힘을 낼 수 있도록 옆에서 많은 지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가족문화지원팀 주승기-
* 사진은 2019년 배드민턴 교실 선수단들의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