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산엔청복지관입니다.^^
반가워하시는 분들이 있어 추운날도 따뜻하게 느껴지나 봅니다.
지역주민분들과 그냥 인사만 하던 이용자들이 이젠 친분이 쌓여
소식지에 나오는 자신의 모습을 자랑도 하고,
농담도 주고받는 모습까지 보이는 것이 많이 자연스러워 졌습니다.
올해 마지막 소식지라 이용자분들께서는 연말인사도 잊지않고 전했습니다.
오늘은 금서면에 사는 이용자의 특별한 요청으로 금서면사무소를 방문하였습니다.
마침 계셨던 금서면 유승주 면장님도 만나뵙고 따뜻한 차도 한잔 마시고~
금서면을 방문해 자기가 하는 일을 자랑하는 이용자를 보니,
기회와 시간이 된다면 이용자들이 감사함을 전하고 싶은 곳을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