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복지관 행사 있는 날~~
문화공연을 진행한다는 소식을 들은 복지관 이용자분들께서 마을 친구분들도 모시고 오고,
가족들과도 함께 오고~ 복지관이 아침 일찍부터 북적북적 합니다.
이번 공연은 3개의 단체에서 특별한 공연들을 준비하였습니다!
임미진과 리듬봉사대에서 고운 한복을 입으시고 신나는 트로트에 맞춰 퓨전난타장구를,
산청의 대표 댄스팀 퀸즈클럽에서 화려한 의상으로 눈길을 사로잡은 댄스스포츠를,
산청사랑예술단에서 두명의 가수분이 오셔서 아름다운 목소리로 가요무대를^^
다양한 무대를 구성하여 우리 이용자분들이 얼마나 즐거우셨게요?!
다음에도 또 만나자는 인사와 함께 단체사진으로 이 순간을 기억해 봅니다.
올해 마지막 산엔청 문화공연에 참가하여 이용자분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주신 3개의 공연단체에 정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복지관은 문화공연을 통해 지역사회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