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2일, 2020년의 힘찬 출발을 위해 뜻깊은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정순방 관장님의 강의로 진행된 2020년 첫 직원교육의 주제는 “종사자의 주인의식”으로, 단순한 직장인이 아닌 복지관의 주인으로서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이용자분들과 직원들 간의 관계에서 필요한 자세와 마음가짐, 대화의 기술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같은 뽕잎도 누에가 먹으면 비단이 되고, 독사가 먹으면 독이 되어 나옵니다.
같은 말도 어떤 사람의 입을 거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빛깔을 띠게 됩니다.
마음이 꼬이면 혀도 꼬이고 마음이 풀리면 혀도 풀립니다.”
2020년, 타인에게 상처를 주지 않는 한 해 이로써 나 자신도 상처를 받지 않는 한 해!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며 함께 갈 수 있는 따뜻한 2020년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