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적응훈련반과 주간보호서비스 이용자분들이 새해 첫 사회적응활동으로
시천면에서 열리고 있는 지리산 산청 곶감축제에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추울까봐 걱정을 하였는데 다행히 어제보다 따뜻하여 편안하게 축제를
즐기고 왔습니다.
전시관을 둘러보고 맛있는 붕어빵도 먹으며 새해 첫 나들이를 알차게 보내고 왔습니다.
내일은 유명 가수 분들도 온다고 하니 시간이 되면 구경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이용자분들을 위해 자원봉사를 해주신 두분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즐거운 활동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서로를 도와주는 따뜻한 마음을 보여준 우리 이용자분들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