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 모두들 초콜릿은 받으셨나요?
저희 복지관 이용자분들은 달콤한 초콜릿을 주고받느라 아침부터 분주합니다.
아침 셔틀버스에서 매일같이 수고해주시는 운전기사님께 이용자분이 예쁜 초콜릿을 전달해주시는 모습에 감동!
매일같이 복지관을 이용하는 이용자가 직원들에게 감사인사와 함께 전해주는 초콜릿에 감동!
이용자들간에는 며칠전부터 초콜릿 함께구매하고 나누는 모습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작지만 기분좋은 선물! 저희도 오늘 더 힘내서 일해보겠습니다.
오고가는 정이 넘치는 저희 복지관처럼 모두들 달콤한 하루 보내세요:D
발렌타인데이인 오늘, 안중근의사의 사형선고일이기도 합니다.
우리 모두 광복의 기쁨과 일제의 암흑기의 아픔이 우리 역사에 자리하고 있음을 잊지 않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