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저희 복지관이 위치한 경남 산청에는 아침부터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이용자들과 소식지를 전달하러 가기로 약속했던 날이었기에 걱정이 많았지만,
저희가 소식지를 전달하러 가는 시간에 맞춰 날씨도 화창하게 개었고 바람도 잠잠했습니다~
오늘은 다른 날과 다르게 저희 이용자들이 새로운 분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우리 이용자들, 이젠 자기 소개도 직접하고 소식지를 전달함에 있어 어색함은 사라진지 오래입니다~
갑작스레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리 이용자들은 밝은 모습으로 소식지와 비타민을 드리면서
오늘 하루 힘내라는 따뜻한 말도 함께 전해드리고 왔습니다.
날씨가 갑작스레 많이 추워졌습니다.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다음 달에도 또 찾아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