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오후 2시, 복지관 2층 로비에서 짚풀공예 ‘지푸라기’ 교실이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회기 진행된 미니 복조리 만들기 복습을 통해
소근육 활동에 기반한 작품활동이 이어졌습니다.
수업에 참여한 한 어르신께서는 “작품활동 시 다른 사념에 얽매이지 않고
집중할 수 있어 여러모로 도움이 된다”며 만족감을 나타내셨습니다.
또한 재가장애인 자조모임 아사모 회원의 참여를 통해 함께 오리를
만들어 봄으로써 더욱 유익하고 뜻깊은 시간이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더욱 활발한 참여를 도모하여 모두에게 활짝 열린
짚풀공예 ‘지푸라기’교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