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하여 휴관이 장기화 되어 주간보호서비스와 직업적응훈련반
이용인분들이 가정에서 할 수 있는 학습지와 작업물품을 전달하였습니다.
이용인분들에게 맞는 학습지를 선택하기 위해 어제부터 준비를 하였습니다.
완성된 학습지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집 앞에 두고 연락을 하였으며,
꼭 얼굴을 보고 싶다는 이용인들은 마스크 착용 후 안부를 확인하며 직접 전달하였습니다.
이용인분들은 복지관이 휴관이 되어 갑갑하다고 하며,
4월 6일은 갈 수 있는지 물어보아 보내드린 안내문 처럼 잘 지킨다면,
건강하게 웃으며 만날 수 있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사람이 많은 곳에 가지 않고 가능한 외출을 삼가하고,
외출을 할 때는 마스크를 꼭 착용 하도록 다시 설명을 드리며 짧은 만남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반갑게 맞이해 주시고 감사의 인사를 해주신 우리 이용인분들!
건강한 모습으로 웃으며 만날 수 있도록 코로나 19 함께 이겨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