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할나위 없이 화창한 봄날 신나는 한글나들이
최영자 강사님과 함께 수강생을 위한 학습교안 및
마스크를 전달하였습니다.
복지관에서 준비한 학습교안 및 마스크 외에도
최영자 강사가 직접 준비한 작은 화분은
코로나-19로 가라앉은 수강생의 마음에
생기를 불어 넣어주는 특별한 선물이 되었습니다.
또한 지난주 우편으로 발송된 서예교실
학습교안과 마스크를 무사히 전달받은 몇몇 어르신께서는
사진과 함께 감사의 인사를 전해오셨습니다.
싱그러운 봄을 제대로 만끽할 수 없는 현실은
아쉽고 슬프지만 전달해 드린 학습교안과 마스크를 통해
무탈하게 코로나를 이겨내고 하루 빨리
어르신들의 건강한 웃음을 다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산엔청복지관 지역권익옹호지원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