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복지관은 개관 이후 꾸준히 주1회 부서장회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음 주 업무계획을 수립하고 논의하면서 각 부서의 업무를 이해하고, 협력할 수 있는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복지관을 대표하는 큰 행사나 사업을 진행할 때는
부서장 회의 시간에 다룬 다양한 의견들이 큰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코로나 19 이후,
우리 복지관은 기존의 부서장 회의 외에도 매주 금요일 추가 회의를 진행하여
코로나19 추이와 이에 대비한 다양한 의견들을 나누면서 코로나 19 확산을 예방하고,
지역 장애인 및 노인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비대면 서비스들을 계획 ‧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상대의 의견에 귀 기울여주고,
나의 의견을 조리 있게 이야기하고,
나와 다름을 찾기 보단 상대의 특성을 배려하는 수평적 소통 창구!
직원들이 행복한 복지관! 어렵지 않습니다^^
매주 수요일은 가정의 날이라고들 합니다.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오늘은 가족들과 서로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행복한 시간을 가져 보는 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