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홍보캠페인 진행 <지역주민 만나기 '마을인사'>
“안녕하세요, 산엔청복지관입니다.”
복지관 전 직원들이 임시휴관 중으로 복지관에서 만나뵙지 못하는 이용자분들을 만나러 직접 나섰습니다.
지역주민분들게 인사하러 가는 길에 곳곳에 버려져 있는 쓰레기를 주워, 복지관 주변 환경도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길을 걷다보니 많은 주민들을 만나 뵐 수 있었고,
복지관에서와는 또 다른 이야기를 많이 주고받았습니다.
그동안 만나지 못해서 그럴까요, 어찌나 반갑게 인사해 주시던지요.
“이렇게 나와서 만나니 더 더 반갑네, 복지관에서 이런 일도 했었나, 코로나 때문에 고생이 많지” 등등
코로나19가 얼른 끝나 이용자분들의 목소리를 빠른 시간 내 복지관에서 다시 들을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내일부터 휴일이 이어집니다.
정부에서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5월 5일까지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가 끝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함께 동참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