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늘 ‘제1기 산엔청복지관 기자단’이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개관이후 복지관에서만 진행하던 복지관 홍보활동을
이제부터는 산엔청복지관 기자단이라는 이름으로 이용자분들과 함께 해보려합니다.
기자단분들과 인사를 나누고, 앞으로 어떤 활동을 할지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았습니다.
앞으로 우리 기자단은 직접 작성하는 다양한 콘텐츠로 전달하는 메시지를 통해
지역의 장애인과 어르신들이, 그리고 복지관, 지역사회 등 다양하게 얽혀있는 관계들을 풀어내는 매개체가 되어보기로 하였습니다.
우리 복지관도, 7분의 기자분들도 기자단은 처음입니다.
가장 어렵다고 하는 ‘처음’이란 단어에 발은 내딛은 우리 기자분들을 응원합니다. :D
내년 12월까지 한 발 한 발 내딛을 기자단분들과 지역주민, 지역사회, 복지관이 모두 함께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바랍니다.
기자단 여러분! 앞으로 잘 부탁드리며,
산엔청복지관 기자단이 여러분들의 복지관 생활에서 의미있는 기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저희도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 이번 모임은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마스크 착용, 사람 간 2m 간격 유지 등)을 준수하여 진행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