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엔청복지관, 2020년 보치아 교실 첫걸음!
2020년 6월의 월요일, 산엔청복지관에서는 소외되는 장애인들에게 체력증진 및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보치아 교실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4월에 시작되어야 되는 시기가 연기되고 지금도 코로나19를 대비하여 철절히 소독하고 체열을 진행한 뒤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산엔청복지관은 2018~2019년에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의 사업을 지원받아 배드민턴 교실을 시작하였고 2020년에는 보치아 교실을 새롭게 시작하며 장애인들 가진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많은 것을 지원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2020년에도 외부지원을 통해 훈련에 필요한 물품 이외에도 체력을 보충할 수 있는 다양한 물품을 구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본 복지관이 운영된 이후로 장애인들의 욕구에 부합할 수 있는 사업을 구상하고 시행에 옮기기 까지 많은 시행착오가 있습니다. 그러한 점들을 잘 이해해주고 지원해주는 산청군,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와 산엔청복지관이 있기에 오늘 하루도 “보치아 교실”이 더 성장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의 장애인들과 함께하는 복지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가족문화지원팀 주승기 팀장대리-
* 복지관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여 진행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