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 소식을 전하는 다소니가 만들어지면,
관내 유관기관을 직접 다니며 소식지를 전달합니다.
소식지를 받아보는 유관기관에서는 복지관에서 하는 사업들을 이해할 수 있게 되고,
저희는 같은 분야의 전문가들과 소통하는 시간이 됩니다.
매달 만들고 있는 소식지가 복지관과 지역사회의 관계를 연결해주는 매개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 같아 뿌듯할 때가 많습니다.
이번 달에도 우리 직업적응훈련반 이용자분들과 함께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아쉬워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ㅠㅠ
코로나가 조금 더 잠잠해지면, 그때 다시 이용자분들과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팀장님과 오전시간 소식을 배달했지만,, 유난히 더운 날씨에 힘들었네요.
더워하는 저희에게 시원한 냉커피를 타주신 산청군농아인협회 이지연팀장님 감사합니다:):):)
*저희 복지관 소식지는 지난 2월부터 동아인쇄·기획에서 디자인작업 재능기부와 소식지를 인쇄하여 후원해주고 계십니다. 감사합니다!